휴넷 MBA, 온라인 MBA 1만명 시대 개척
그렇다면 석사 학위도 없는 휴넷의 온라인 MBA 과정이 이렇게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물론 이런 성공이 단순히 저렴한 비용 때문만은 아니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교수진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한 3.0 버전의 커리큘럼, 오프라인 경영학 특강 등 차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자체도 유효했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휴넷만의 차별적 온오프 통합 교육과정도 한 몫을 거들었다. 경영의 전반적인 부분에서부터 마케팅과 전략 등 특화된 분야에 이르기까지 이론 및 사례 중심 교육을 온라인으로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1달에 한번씩 평생 동안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MBA 경영학 특강을 통해 최신 경영 사례 및 케이스를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 체제가 바로 그것이다. 그 외에 동문 기수별 모임과 카페활동, 총동문회 차원의 산행, 야유회, 워크샵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문 활동 또한 그 자체가 교육과정의 연장선상에 있어 MBA 과정의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비즈니스를 위해 경영학 공부를 하는데, 왜 몇 천 만원 혹은 몇 억씩 들여서 유학을 가거나 대학원에 가야만 할까?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이용하면 훨씬 더 편리하고 더 경제적이며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MBA 과정을 만들 수 있겠다’라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휴넷의 온라인 MBA 과정은 이렇게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했다.
특히나 최근의 경기침체를 통해 직장인들은 이제 자기계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기업들도 결국 관건은 핵심인재라는 인식을 갖게 되면서 휴넷의 온라인 MBA 과정은 날개를 달게 되었다. 또한 실제 큰 돈을 들여 유학을 가서 MBA 학위를 취득하더라도 예전같지 않은 사회적 대우도 많이 작용했다. 그야말로 MBA에도 ‘실용’의 개념이 도입된 셈이다. 실제로 휴넷 MBA를 수강한 수강생들의 후기를 봐도 이런 점은 뚜렷하게 나타난다.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되었다 라든지 회의 시간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체계적 지식의 준비가 되었다 라든지 경영의 개념에 대한 틀이 잡혔다 라든지 하는 실질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업무 적용 부분에서의 내용들이 그것이다.
휴넷 MBA 사무국의 안병민 이사는 “이제 간판의 시대는 이미 지났다. 분야를 막론하고 실용성을 중심으로 한 상품과 서비스가 대세가 될 수 밖에 없다”며 “대한민국 온라인 MBA의 종가라는 위상에 맞게, 10만 동문의 그날까지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컨텐츠와 서비스들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진정한 직장인의 성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넷 마케팅 MBA와 전략 MBA 과정은 오는 7월 27일까지, 매경-휴넷 MBA는 8월 26일까지 휴넷 MBA 홈페이지(www.hunetmba.co.kr)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각각 8월 1일과 9월 1일에 개강한다. 교육비는 200만원이며 고용보험 환급제도, 개인 수강금 지원제도 등의 정부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u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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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9일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