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 도큐먼트 이미징 스캐너 신 모델 코닥 스캔스테이션 500 출시
네트워크 스캐너는 PC에 연결하지 않고 중앙서버로 바로 저장되기 때문에 업무 처리가 빠르고 사내 문서작성 기준에 따라 통일된 형식으로 저장 가능하여 문서 검색과 활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사용자 보안등급에 따라 접근 권한을 두어 높은 보안성을 유지 할 수 있고 스캔 한 내용이 별도의 PC를 거치치 않기 때문에 문서 관련 기록이 PC에 남아 있지 않아 이중 보안을 유지 할 수 있다.
한국코닥 문서 이미징 부서 추홍서 차장은 “앞으로는 더욱 체계적인 문서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다. 중요한 정보는 더욱 빠르게 공유되어야 하기때문에 이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문서를 검색, 주고받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문서관리 솔루션이 필요하다. 스캔 스테이션 500은 번거로운 문서 관리 업무를 단순화 시켜서 더욱 빠른 대고객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고 업무 사이클을 단축 시킬 뿐 아니라 정보의 정확도를 높여 효율적인 조직운영에도 도움을 준다”면서 “기업의 전자문서 활용은 문서의 인쇄, 보존 에 필요한 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보호의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코닥만의 독점적인 음성첨부기능(Voice Attachment feature)을 장착한 스캔 스테이션 500은 사용자가 본인의 의견이나 지침 등의 음성 메시지를 스캔 한 이미지와 함께 전송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의사호통이 가능하다. 8인치 LCD 컬러 터치 스크린은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편의를 더하며 스캔 스테이션 500의 조작 시 간편성을 높여준다.
추홍서 차장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손쉽게 고품질의 문서 이미지를 네트워크 드라이브, FTP 사이트, e-메일, 팩스, USB 드라이브와 같은 다양한 형태로 보낼 수 있다면서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음성 메시지 까지도 첨부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캔 스테이션은 컴팩트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위주로 탁월한 용지 처리 기능을 제공하며 여러 이미지 향상 기능으로 실물보다 더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사용자가 다양한 문서로부터 꼭 필요한 정보만 추출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한번에 최대 75 장의 용지 적재가 가능한 트레이와 하루에 1500까지 스캔 할수 있는 일일 듀티 사이클(daily duty cycle)로 스캔 스테이션 500은 분당 30장, 인치 당 200 dot의 컬러 양면 스캐닝이 가능하다. 또한 코닥의 독자적인 퍼펙트 페이지 이미지 처리 기술 (Perfect Page Image Processing Technology)로 문서이미지에서 필요한 디지털 정보를 추출 시 통합성과 정확성을 강화했다. A3/A4겸용 평판 스캐너나 미니 키보드와 같은 추가옵션을 장착하면 제품의 활용도를 더욱 넓힐 수 있다.
세계적인 그린 캠페인에 발 맞춰 사무실에서도 종이서류 대신 전자문서로 업무를 진행 하면 용지나 잉크 같은 소모품 구매비용, 서류 보존, 보안 등을 위한 오피스 유지비용 절감은 물론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문서 검색, 관리가 가능하며 막대한 종이소모 감소로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 할 수 있다.
한국코닥은 이번 전시회에서 브랜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방문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20일(토) 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2009의 코닥 부스에서 진행사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5명에게 추첨을 통해 코닥의 최신 HD포켓 캠포더(코닥 HD포캠 ZX1)를 증정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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