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비타민D 부족” 발표에 솔가 비타민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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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솔가
2009-06-19 14:4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미국암치료센터(CTCA) 영양실장 캐럴린 램머스펠드 박사는 최근 폐암, 유방암 등 암 환자 737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영양상태와 체중에 관계없이 모두 비타민D가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아울러 박사는 최근 비타민D가 암 억제 효과가 있다는 증거들이 속속 밝혀짐에 따라 암 환자들에 대한 비타민D의 보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관련 뉴스가 처음 보도되기 시작한 6월17일 이후 SBS 방송을 비롯 주요 뉴스 및 포털에 비타민D 관련 보도가 검색상위에 랭크되면서 소비자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 비타민D 단일 제품을 찾기는 쉽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프로그램은 ‘태양을 즐겨야 하는 이유, 비타민D’편에서 외국의 시장 상황 및 연구 진행 상황을 소개하며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비타민D의 기능과 효용을 국내에 소개했고, 또한 미국 타임지는 2007년 10대 의학 혁신 중 하나로 비타민D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연구 성과를 선정하기도 하였으나 찾는 사람이 적어 고함량의 비타민 D를 판매하는곳은 드물다.

한국솔가 (www.solgar.co.kr)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해당 상품이 노출되었으나 정작 국내에서는 수입이 되지 않아 고객들의 항의소동으로 해프닝을 겪은후 올해초부터 정식수입을 거쳐 판매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해프닝 대신 하루 자사 쇼핑몰에서만 평소 매출의 3배, 방문자는 5배 증가하는 혜택을 입었다.

한국솔가의 김기천 팀장은 통상 일주일에 약 1~2시간 정도 햇빛을 쏘이면 필요한 비타민 D를 합성할 수 있다고 여러 전문가들이 조언하고 있는데, 필요한 충분한 량의 비타민D 가 합성될지는 여전히 논란이 많다고 밝혔다.

과거 내과 의사는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 말라”고 하고, 피부과 의사는 “가급적 자외선을 피하라”고 권한다. “비타민D의 합성까지 막는 자외선 차단제는 없다”는 주장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비타민D의 생성이 최고 95%까지 줄어든다”는 주장도 팽팽하게 맞선다 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 기타 최근 해외 자료>
1. Low vitamin D may boost metabolic syndrome risk
By Stephen Daniells, 18-May-2009
Related topics: Vitamins & premixes, Cardiovascular health, Diabetes

낮은 수준의 비타민 D섭취는 대사 증후군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
( 대사 증후군: 만성적 대사 장애로 인해 내당능 장애, 고혈압, 비만등 여러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 나타나는 질환)
출처: 스테판 다니엘스 Stephen Daniells, 2009년 5월 18일

2. Millions face serious health risks over lack of vitamin D in diets
The Daily Mail
Last updated at 1:15 AM on 16th May 2009
2009년 5월 16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낮은 수준의 비타민D수치로 인해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에 직면한다. 단지 1/4 정도의 사람들 만이 암과 심장질환, 당뇨 및 뼈가 약해지는 등의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수준의 비타민D 를 섭취한다.

참조 :
비타민D : D2에서 D7까지 발견되어 각 자외선 조사로 비타민D2∼D7이 얻어지지만, 그 중에서 생물학적 활성이 높은 것은 D2와 D3뿐이다. 일반적으로 비타민D라고 부르는 것은 비타민D3를 말한다. 비타민D2는 식물성스테롤인 에르고스테롤에서,비타민D3는 동물성스테롤인 콜레스테롤에서 합성 된다. 사람은 음식물에서 비타민D를 섭취할 뿐 아니라 체내에서 프로비타민D가 자외선에 의하여 비타민D로 전환되기도 한다. 전환율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유아에서는 0.15%, 성인에서는 0.43%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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