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김혜자의 정성찬’ 런칭
‘Lifestyle Shopper’를 슬로건으로 고객 한 명 한 명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고 있는 CJ오쇼핑(대표 이해선, www.CJmall.com)에서는 오는 6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40분, 이러한 워킹 맘들의 고민을 한결 덜어 줄 <김혜자의 정성찬>을 런칭한다.
밖에서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로, 안에서는 자식 잘 키우고픈 욕심 많은 엄마로, 두 역할을 모두 완벽히 소화해 온 김혜자씨는 요즘 엄마들 저리 가라 바쁘게 살아 온 ‘대한민국 워킹 맘 1세대’. 직접 요리를 하기는 힘든 상황에서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반찬을 구해 식탁에 올리는 것은 김혜자씨 역시도 수 십년 간 고민해 온 문제였다.
김혜자씨는 “내 자신이 고민했던 경험에 비추어 친정 엄마가 손수 챙겨준 듯, 엄마의 마음으로 고르고 담은 반찬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꼭 한 번쯤 맛보고 싶었던 귀한 찬’을 컨셉으로 정성이 깃든 식탁을 만들어 줄 좋은 찬 거리들을 소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혜자의 정성찬>은 이러한 컨셉에 맞춰 김혜자씨가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면서 맛본 각 지역의 찬들 중 맛있다고 느낀 대표적인 반찬만을 엄선해 구성했다. ‘제주산 생 더덕 무침’을 비롯, ‘완도산 간장 전복’, ‘우리 한우 장조림’, ‘간장 숙성 서산 마늘’, ‘향긋한 생 깻잎 김치’ 등 다섯 가지 반찬이 그것. 27일 첫 방송에서는 런칭 기념으로 ‘열무김치’ 1kg도 함께 증정한다.
<정성찬>의 모든 반찬들은 한라산 중턱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더덕, 해산물이 맛있기로 유명한 완도산 전복 등 엄격하게 고른 100% 국내산의 지역 특산물을 원재료로 하고 있으며, 화학 조미료 및 인공 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아 고향의 맛 그대로를 살렸다.
뿐만 아니라, ‘음식 맛은 장맛’이라는 우리 찬의 기본 원칙에 충실히 입각, 황기, 당귀, 감초, 백작약, 엄나무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한약재를 넣어 직접 달여 만든 간장으로 간하고 숙성시킴으로써 영양까지 완벽하게 챙겼다.
포장을 열 때부터 찬에 깃든 정성이 느껴지도록 신경 쓴 점 역시 돋보인다. 더덕 무침은 옹기에, 다른 네 가지 반찬은 플라스틱 항아리 용기에 담아 보기에도 맛깔스러울 뿐 아니라, ‘꼭 한 번쯤 먹고 싶었던 귀한 찬’ 이라는 <정성찬>의 컨셉 역시 잘 드러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혜자의 정성찬>을 담당하고 있는 CJ오쇼핑 상품기획 1팀 배정임 MD는 “<김혜자의 정성찬>은 일과 가족 모두에 최선을 다하고픈 욕심 많은 워킹 맘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상품”이라면서, “‘국민엄마’ 김혜자씨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만큼, ‘프리미엄 슬로우 푸드’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름 그대로 ‘정성’을 다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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