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무료 개인콘텐츠 보관함 ‘T bag’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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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09-06-22 09:55
서울--(뉴스와이어)--휴대전화를 분실해서 바꿨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연락처를 휴대전화에 입력시키는 일! 주소록은 물론이고 소중한 사진과 문자는 다시 찾을 수도 없는 일이다. 하지만 SK텔레콤에서 새로 출시한 T bag서비스를 이용하면, 미리 백업 해놓은 주소록/사진/SMS를 새 휴대전화에 다운로드 받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다. 이제 휴대전화 분실∙고장에도 안심~ 그것도 완전 무료로!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 www.sktelecom.com)이 휴대전화 주소록/사진/SMS를 서버에 저장할 수 있는 무료 부가서비스 출시하고,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콘텐츠(주소록/사진/SMS)를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에 보관하고, 필요 시 휴대전화로 재다운로드 할 수 있는 개인콘텐츠 보관함 서비스 ‘T bag(티백)’을 출시하고,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T bag’은 개인 콘텐츠를 한 가방(bag)에 담아 보관하고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다는 의미로, 기존 보관함 서비스인 주소록 자동저장, 폰앨범보관함, 문자매니저의 주소록/사진/SMS 백업기능을 통합한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기변경으로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실수로 데이터를 지우더라도 미리 백업해 둔 콘텐츠를 휴대전화로 다운로드 받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어, 휴대전화 분실이나 고장 시 개인콘텐츠 손실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T bag’ 서비스는 기존 개인콘텐츠 보관함서비스 이용 시 발생했던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를 전면 무료화하여 고객 혜택을 크게 늘렸으며, 가입경로를 일원화하여 각각 서비스 별로 가입 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T bag’ 서비스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소록을 무제한으로, 사진은 최대 10MB(200kb기준 50장), SMS는 최대 300건까지 온라인 서버에 저장이 가능하며, 그 중 주소록은 주1회 자동으로 온라인 티월드에 업로드 되어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T bag’ 서비스는 휴대전화 **7878+Nate버튼을 누르고 접속하여 모바일 전용프로그램(Virtual Machine)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전화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다운로드 시에도 정보이용료∙데이터통화료가 전액 무료이다.

‘T bag’ 서비스는 현재 26개 단말기(약 500만명)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더 많은 고객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단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 ‘T bag’서비스 가능 단말 (26개)
- 삼성 : SCH-W270, W270SS, W300, W320, W380, W410, W410SS, W570, W570SS
- LG : SV390, SV390U, SH150, SH150A, SH170, SH240, SH150AU, SH400, SH460, SH460U
- 모토로라 : V9M, V9M LE, Z8M, MS500W
- 팬택 : IM-S300, S330, U220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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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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