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지구촌 청소년들의 어울림 한마당 2009국제청소년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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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11:16

천안--(뉴스와이어)--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사장 김동흔 www.nyc.or.kr)에서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만남과 교류를 통하여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2009국제청소년캠프’를 2009년 6월 29일(월)부터 5박 6일간 전액 무료로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08국제청소년캠프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대표적 국제교류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세계 11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일본, 베트남, 인도, 라오스, 홍콩, 몽골, 네팔, 중국, 프랑스)26명의 청소년과 국내에서 심사에 의하여 사전 선발된 25명의 청소년이‘국경 없는 아시아! 문화다양성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5박 6일간 한마당을 펼친다.

세계의 중심은 아시아라는 관점에서 아시아 각국의 전반적인 청소년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유대관계를 증진시키며 생활하게 된다. 각기 다른 국가에서 태어나고 성장해온 참가 청소년들은 한곳에 모여 여러 문화특성에 대한 인식전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단순한 견학프로그램이 아닌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충북 음성의 꽃동네를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하는 뜻 깊은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그룹별 팀워크 게임인 공동체훈련, 각국의 문화, 놀이 음식 맛을 체험하게 될 타문화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리문화 이해프로그램인 서울문화체험, 도자기, 마지막으로 국궁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어질 예정이다.

수련원 관계자는 “2009국제청소년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체험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통하여 한국 문화는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들을 직접 나누고 체험하며 세계적인 안목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nyc.or.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 연수교류팀 심은진(041 620 7791)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개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주기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자원봉사활동,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보급, 청소년활동 정보 종합관리, 청소년지도자 양성, 국내외 청소년 교류 등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천안·평창·고흥의 국립 청소년활동 시설 운영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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