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드디어 나도 이제 사장이다!”

서울시가 우수한 창업아이템은 있으나 경험부족과 어려운 경제 여건 등으로 인해 창업을 미루고 있는 20~30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비창업희망자 758명의 선발을 끝냈다.

이 758명의 예비사장들은 1차 서면평가와 지난 18일(목) 진행된 2차 면접심사 결과 최종 선발되었다.

분야별로는 △지식창업분야 446명 △일반창업분야 233명 △기술창업분야 79명

이며, 이는 접수인원 1,891명의 약40.0%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예비창업자의 공정한 선발을 위해 창업관련 분야의 대학교수, 업계, 관련 협회관계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준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 확정된 세부심사기준과 분야별 선발비율, 합격자 선발방법 등을 1차 서류심사는 물론 2차 면접심사에도 적용하였다.

또한,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그리고 투명성 유지를 위해 학계, 관련협회, 업계에서 추천받은 전문가로 구성하고 지식, 일반, 기술 등의 모집 분야별로 △사업의지 △아이템 △기술성 △시장성 파급효과 등 평가항목의 배점을 차등화 하여 창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했다.

면접은 사업소개와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는데 심사위원이 면접대상자 3인을 동시에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1차 서류심사 성적을 상 · 중 · 하로 구분해 면접조를 편성해 성적 편중으로 인한 불이익 없도록 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건국대학교 이철규교수는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심사기준은 아이템의 참신성과 사업화 및 성공 가능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이번에 선발된 ‘생활 집기 기능의 맞춤 인테리어 빌트인 세라 믹 타일’의 경우 타일에 벽걸이, 수납함, 화분, 어항, 조명등을 내장해 생 활집기 구입을 줄임과 동시에 독특한 인테리어 기능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수작업으로 생산 맞춤시공을 실시해 장소에 제한이 없고 사용목적 에 따라 용도와 기능을 달라지는 실용성과 사업타당성면에서 높은 점수 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심사위원인 투원코리아 김재준 대표는 “‘새로운 기부문화 팜티(Fam-T)’ 라는 아이템은 티셔츠 전면에 구매자 가족의 얼굴과 기부 받은 어린이의 소망을 프린팅한 패션 T-셔츠를 디지털 날염의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 산해 수입금의 일부를 어려운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이 티셔 츠는 어린이에게 가족의 가치와 기부의 의미, 환경을 함께 교육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템이었다”고 소개했다.

서울시 정연찬 경제진흥관은 “서울시에서는 금번 선발된 758명의 예비청년창업자들이 숨은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1회성 아이템 개발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한국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성공한 사업가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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