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위탁모 180명 입양아들 위한 사랑의 마사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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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회
2009-06-22 18:03
서울--(뉴스와이어)--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가 스포츠토토 후원으로 미혼모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랑의 마사지를 실시한다.

대상은 위탁모 180명이 돌보고 있는 입양을 기다리는 영아들이며 마사지는 위탁모들의 손길을 통해 진행된다.

베이비 마사지는 태어나면서부터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 아기들에게는 위탁모와의 피부접촉을 통해 안정적인 정서발달과 신체발달에 영향을 주며 오감을 자극 하므로써 소화기능과 장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대한사회복지회측은 “위탁모와 아기의 교감과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에서 6월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대한사회복지회 개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의 가정보호를 원칙으로, 저소득싱글맘가정지원사업, 입양사업, 위탁가정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s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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