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 제2기 출범식
지난 18일 이사회에서 제2기 협회 회장으로 추대된 김신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e스포츠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존 프로스포츠를 뛰어넘는 인기와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프로스포츠로서 e스포츠의 위상을 확립시키는 동시에, e스포츠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밀착형 여가문화로 정착 시키겠다“는 두 가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5년 동안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김영만 전(前)회장은 정동영 명예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이임사를 통해 회장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한국의 e스포츠가 세계를 이끌어갈 중심으로 자리 잡도록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7명의 여야 국회의원 등 정·재계 인사 200여 명이 새로운 협회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여 사회적으로 높아진 e스포츠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또한 SK텔레콤, KTF, 팬택&큐리텔,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온게임넷, MBC게임 등의 2기 협회의 임원사 뿐만 아니라 임요환, 이윤열 등을 비롯한 100여 명의 프로게이머들도 참석하여 2기 협회 출범에 대한 e스포츠 종사자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했다.
그 밖에도 이날 협회 출범식에는 2기 협회 출범에 대한 네티즌들의 축하메시지와 지난 5년여 동안의 e스포츠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 등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