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약물오남용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지난해부터 서울시 소재 5,155개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하고 사용기한이 경과되거나 가정 내 오래 방치되고 있는 약을 수거하여 안전하게 폐기처리하고 있다.

금년 5월과 6월초에 걸쳐 각 자치구 보건소별로 약국에서 수거된 폐의약품 상반기 집계결과(2009년 6월 11일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총 12,370kg의 가정 폐의약품이 수거되었으며 수집된 의약품은 안전하게 고온 소각처리하였다.

가정 내 불용의약품의 방치는 의약품 오남용 및 어린이 약화 사고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폐기로 환경 오염을 야기할 수 있어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가정 불용의약품 수거·폐기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5개 자치구 보건소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과 연계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불용의약품의 주요 배출자인 주부 및 노인 대상 홍보를 위해서 소식지 및 아파트 게시판, 부녀회 등을 활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서울시약사회,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한국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 녹색소비자연대, 동아제약(주) 5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조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동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총 9,400kg의 폐의약품을 수거하였으며, 금년에는 약국 참여 독려를 위해 홍보 스티커 및 수거용 밀폐 지퍼백 등을 약국에 배포하고 시민의 참여도 제고를 위해 지하철 3호선 방송 하단 자막 광고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힘쓴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보다 더 많은 양의 폐의약품을 수거하였다.

서울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최근에 30초짜리 홍보 동영상을 제작·배포하고 언론매체, 민간포털, 서울시 및 자치구 홈페이지, 서울시인터넷방송 및 서울시내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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