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녹지사업소는 6월26일 저녁 6시 30분부터 길동생태공원 광장에서 해설이 있는 전통관악공연을 연다. 이번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인 이생강선생의 독주로 진행되며 길동생태공원 운영 10년을 기념하는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평소 새소리, 풀벌레소리가 주인인 생태공원에서 자연의 바람을 담은 전통관악기의 소리를 은은하게 감상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을 이끌 이생강 선생은 대금 뿐 만 아니라 단소, 소금, 퉁소, 피리 등 국악 관악기의 진면모를 볼 수 있도록 진행한다.

대금산조는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의 순으로 된 4~6개의 장단에 판소리형의 선율을 도입하여 만든 순수한 기악독주곡으로 가야금산조로부터 비롯되었다. 조선 후기에 진도 출신의 박종기가 만들어 연주하였고, 이어 강백천·전추산도 나름대로의 대금산조를 만들었으며, 한범수가 다시 박종기의 산조를 토대로 만들어 전하였다.

공연개요
○ 일시 : 2009년 6월 26일 금요일/오후 6시 30분
○ 장소 : 길동생태공원 광장
○ 주관 : 서울시녹지사업소 천호공원관리사무소
○ 공연 : 이생강(한국종합예술민속악학원 원장,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예능보유자)
○ 공연순서
1. 대금연주 (대금산조) 2. 단소독주 (추야월)3. 소금독주 (강원풍류) 4. 퉁소독주 (통소시나위)5. 피리독주 (아리랑연곡) 6. 대금산조 (독주)

프로그램 참여 : - 서울의 공원(길동생태공원) 홈페이지
프로그램예약(길동생태공원과 고전예술과의 만남)
- 100명 선착순 인터넷 접수
- 5호선 강동역 하차 4번출구로 나와 하남시 방향
버스 환승 길동생태공원 정류장에서 하차

※ 길동생태공원(80,683㎡)은 강동구 길동 3번지 그린벨트 일대에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의 제공, 도시민의 생태학습의 장’으로 당시만 해도 생소한 ‘생태공원’이라는 이름으로 2년의 공사를 거쳐 1999년 문을 열었다. 생태공원의 기능유지를 위하여 1일 200명으로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사전예약제를 도입하는 등 기존 도시공원과는 다른 관리정책을 시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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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녹지사업소
천호공원사무소장 양옥식
02-472-2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