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아이폰용 게임 ‘베이스볼슬러거’ 홈런 예고
컴투스가 아이폰용 야구게임으로 앱스토어 시장 평정에 시동을 걸었다.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의 해외 서비스용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베이스볼슬러거’(Baseball Slugger: Homerun Race 3D)를 출시하고 해외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이 달 18일에 출시한 컴투스의 ‘베이스볼슬러거’(Baseball Slugger: Homerun Race 3D)는 출시 5일만에 전체 장르 75위, 스포츠 장르 인기순위 13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에 있다.
‘베이스볼슬러거’(Baseball Slugger: Homerun Race 3D)는 앱스토어에서 야구게임으로는 최초로 온라인에서 1대 1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매치업모드’를 선보여, 아이폰/아이팟터치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미국 최대 아이폰 리뷰 및 포럼 사이트에서 아이디 CDubby94 유저는 “야구에 대한 흥미 여부를 떠나 꼭 해볼 만한 굉장한 게임이다. 특히 ‘베이스볼슬러거’의 매치업모드는 앱스토어 최고의 게임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호평했다.
‘베이스볼슬러거’(Baseball Slugger: Homerun Race 3D)는 현지 유저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고있는 매치업모드를 비롯해, 아케이드, 클래식, 트레이닝 모드 등 다채로운 플레이 모드를 갖추고 있다. 특히 라이벌리스트에 친구나 다른 유저를 등록하고 대전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캐릭터와 운동복, 장비 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최근에 발표된 아이폰 OS 3.0 호환을 통해 ‘베이스볼슬러거’(Baseball Slugger: Homerun Race 3D) 게임 내 아이팟 라이브러리 엑세스(iPod Library Access) 기능을 지원, 유저들이 보유한 MP3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컴투스는 현재 스포츠, RPG, 액션,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아이폰/아이팟터치용 게임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더 크로닉클 오브 이노티아: 레전드 오브 페노아’(The chronicles of Inotia: Legend of Feanor)’, ‘월드오브튠스’(WORLD OF TUNES)는 장르별 인기순위 상위권에 안착하며 현지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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