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4일 오후 2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광주은행 등 16개 기관단체, 지난해 말부터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 대표 및 기업 담당 PM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기업 공동지원협의회위원 위촉식과 합동상담회를 갖는다.
공동지원협의회 참여단체는 투자기업의 투자자금 지원을 위한 금융권의 경우 지역은행인 광주은행,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기업은행·산업은행·신한은행의 전남본부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전남신용보증재단 등 15개 기관이다. 이중 광주은행과 농협, 전남 신용보증기금은 전남도와 MOU를 체결한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시할 계획이다.
투자실현에 필요한 각종 용역을 지원하는 단체는 공인중계사협회 전남지부, 전남건축사회, 광주지방법무사회, 대한측량협회전남지부, 감정평가협회전남지회 등이다.
이들은 부동산매매 및 이전, 건축설계와 관련한 수수료를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인하하는 제도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실업계고교생 취업과 산학협력, 지역민 고용지원, 창업투자보조금 등 각종 정책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도, 도교육청, 광주전남중소기업청도 참여했다.
이날 합동상담회에 참석하는 기업들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도와 MOU를 체결한 이후 아직 투자실현을 하지 못한 80여개 기업 중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들이다.
상담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와 지정한 금융기관 및 단체와 순서를 정하여 1대1 상담을 실시하는 등 밀도있는 협의를 통해 금융여신을 비롯한 상당 건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일 상담에서 다소 미진한 부분은 앞으로 상담기관 및 단체 그리고 기업 및 담담PM공무원이 공동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점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지난 2004년 6월부터 올 5월까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 453건중 228건으로 약 50%의 투자실현이 이뤄졌으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총력추진의 귀결점은 투자실현에 있다”며 “이를 위해 도 뿐만아니라 도내 전 기관과 단체 그리고 도민 모두가 지역에 투자한 기업을 사랑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적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곳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는 투자실현율 제고를 위해 그동안 지역금융권과 공동 TF팀 구성운영, 기업별 책임 전담제(PM), 기업 애로사항 카드제 등 다양한 사후관리 대책을 수립해 기업애로를 해결해 왔다.
또 지역기업제품사주기, 기업사랑운동, 읍면동 투자유치위원회와 같이 도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기업하기 좋은 전남의 이미지를 적극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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