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및 공예품 대전에 ‘십리강강술래’, ‘목포 8경을 응용한 문화상품’이 각각 대상을 차지하나 것을 비롯 총 55점이 입상했다.

전남도는 아름다운 남도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홍보·판매하기 위해 실시한 관광기념품 공모전 및 공예품 대전에서 ‘십리강강술래’, ‘목포 8경을 응용한 문화상품’을 비롯해 관광기념품 30점, 공예품 25점을 각각 입상작으로 선정, 25일부터 28일가지 여수 오동도 동백관에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공모전에 참여할 전남 대표작을 선발하는 대회로 응모작 접수 결과 전년에 비해 참여 작품도 30%이상 증가하고 작품의 수준도 크게 높아졌다는 평을 받았다.

백일 심사위원장은 “예년에 비해 금속공예 작품이 매우 우수했으며 이는 현재 공예 추세인 금속공예의 다변화와 방향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로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광기념품 대상작인 목포 이지원씨의 ‘십리 강강술래’의 경우 이순신 장군의 역동적인 모습과 강강술래의 동작을 세련되게 표현한 것으로 다양한 악세사리를 활용한 매우 독창적인 작품이라는 펑가를 받았다.

공예품 대전 대상작인 목포 고은·추이안씨의 ‘목포 8경을 응용한 문화상품’은 목포의 대표적 이미지인 목포팔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은을 부식시켜 표면처리를 하고 한국 전통의 칠을 이용해 목포문화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전 심사에서 ‘지역성과 전통성을 지니면서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및 공예품으로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유발하고 실질적 상품화가 가능한 상품을 선정하는데 역점을 뒀으며 향후 입선작뿐만 아니라 낙선된 작품에 대해서도 리모델링 등을 다양한 상품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또한 연간 3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오동도에서 입상작 전시회를 통해 남도의 우수한 관광기념품 및 공예품을 일반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남도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입상작은 8월에 실시되는 전국대회 출품 자격이 주어지고 전국대회 입상작에 대해서는 상품 개발, 생산 장려금 지원 및 융자, 한국관광명품 인증마크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해 향후 지속적으로 관광객들이 소장하고 싶은 다양한 가격대의 ‘관광기념품’과 ‘공예품’을 개발해나가겠다”며 “개박 작품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등 관광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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