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환승주차장은 지난 1999년 IMF 당시 지하철 2호선 건설에 따른 용산정거장 부근 역세권의 기존 환승주차장 및 광장 예정부지에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지상공원과 환승주차장, 민간활용시설(현재 홈플러스 성서점)을 개발함으로서 친환경적인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이용시민의 편익을 도모하고자 대구시에서 사업자 모집 공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외국인투자기업인 삼성테스코(주)와 협약을 체결한 후 본 사업을 추진하였다.
2005년 10월 18일 지하철 2호선 개통 후 삼성테스코에서 환승주차장(지하3 층)과 매장주차장을 구분관리하지 않고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었고, 또한 토지 사용기간이 장기간이고 사용요율도 낮는 등 역세권개발사업의 운용·관리에 따른 문제점에 대하여 시의회에서‘성서홈플러스 민자사업관련 실태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지역언론과 시민단체 등에서도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었다.
대구시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그 동안 삼성테스코와 협의하였으나, 협약서 조정은 계약 당사자간의 신뢰성과 국제적 신임도 등으로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러나 삼성테스코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기여방안 제시의 하나로 지역생산품 구매를 현재 1,800억원에서 앞으로 5년간(2009년~ 2013년) 3,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난 2005년 10월 지하철 2호선 개통이후 2년간 환승주차장과 매장주차장으로 혼용 사용한 주차장 사용료를 포함한 총 10억원의 공공목적성 기부금을 기탁하기로 제안하였다.
또한 환승주차장으로 사용하고 남은 주차공간이 여유가 많아 경제적 측면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에 따라 삼성테스코에서 활용토록 하고 대신 대구시에 사용료를 납부하는 것으로 협의할 계획이다.(대구시에서 필요시 환승주차장으로 환원하는 조건으로 유상사용).
그리고 환승주차장 이용차량 진입의 원활을 기하고 환승주차장 운영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삼성테스코에서 환승주차장에 지하철과 연계한 자동주차관리시스템 도입과 환승주차장과 매장주차장을 구분하는 시설물 설치, 안내표지판 추가설치토록 하고, 50년 후 원만한 매장반환을 위하여 삼성테스코와 입주업체들 간의 매장임대차계약시 계약서상에 시설물 일체가 50년 후 대구시로 기부채납 됨을 명시하도록 하는 조치계획을 시의회에 보고하였다.
앞으로 대구시에서는 이러한 사항들을 삼성테스코에 통보하고 세부추진일정 등 협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그 외에 주변 교통 감시카메라 증설, 환승주차장과 썬컨광장 경계부에 통행인의 안전을 위하여 계단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의 정비를 완료함에 따라 환승주차장 이용시민의 편익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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