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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5-04-07 10:28
수원--(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지난 2월 22일 이란 케르만(Kerman)주 자란드(Zarand)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 관련 지원 활동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란 케르만(Kerman)주에서 6.4규모의 강진으로 1천 여명 사망, 4천 여명 부상 등 총 5천 여명 이상의 사상자가 난 이란에서 20만불 상당의 구호금 전달 또는 전자제품 무상서비스를 펼치기로 하였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케르만주 NGO(국제비정부기구) 단체인 '허네 머다르 바 쿠닥(Khane Madar Va Koodak Institute) 협회'에 10만불을 기증했고, 상반기 동안 10만불 상당의 예산을 책정하여 지진으로 파손된 전자제품 무상수리 서비스를 하기로 하였다.

'허네 머다르 바 쿠닥' 협회는 고아들과 불우 여성들을 돕는 기관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이란 테헤란에서 삼성전자 '이충로' 지점장, '하흐마드저데(Ahmadzade)' 허네 머다르 바 쿠닥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90년에 이란에 첫 진출한 삼성전자는 현재 컬러TV(35%), 휴대폰(40%), DVD플레이어(45%), MP3플레이어(30%), 오디오(35%), 양문형냉장고(40%), 청소기(35%) 등 주요 전자 제품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이란에서 국민기업 '삼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란 전자제품 시장에서 절대 규모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금번 무상수리 서비스 캠페인은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란 시장을 관할하는 삼성전자 테헤란지점 이충로(李忠魯) 상무는 "금번에 삼성전자가 이란에 진출한 외자기업으로는 최초로 '지진 피해 지원'을 실행한 것을 통해 이란에서 나눔기업 삼성의 이미지를 한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03년 알제리 지진 피해를 비롯해 지난해 동남아 쓰나미 피해 복구시 구호물품 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재난, 재해 지원활동을 통해 글로벌 나눔경영을 실천한 바 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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