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따르면 지역기업이 주관하고 (재)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혁신센터(단장 최정식)가 참여하는 지식경제부 주관 대형 기술개발 과제에 자동차부품분야 3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부품소재 단독기술개발사업 등 3개 과제이다.
이에 따라 해당 자동차부품업체는 총사업비 72억원 연구인력 100여명을 투입, 올해부터 최장 2014년(3~5년간)까지 본격 연구개발에 들어간다.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과제는 ‘차세대 자동변속기 핵심부품 생산기반기술 개발’(21억, 사업기간 2009.6~2014.6)로 동남정밀(주)(대표 이광표)가 과제 주관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재)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혁신센터가 참여한다.
이 기술은 자동차 연비향상을 위하여 차세대 고단변속기의 케이스를 초고진공 주조기술을 이용하여 일체형으로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로, 기존의 주조기술로는 부품의 제조가 불가능하게 인식되었던 일체형 변속기 제품에 대하여 초고진공 주조기술의 개발로 제품을 제조하게 되어 국내 자동변속기 부품제조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유리섬유 고함유 자동차 부품용 고경도, 저마찰 부여 사출금형 개발’(20억, 사업기간 2009.6~2012.6) 과제는 (주)한국몰드(대표 고일주)가 주관하며, RIST와 (재)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혁신센터가 컨소시엄을 형성하여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이 과제는 최근 자동차 내외장부품의 강도강화를 목적으로 유리섬유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금형의 수명이 단축되고 제품의 불량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그에 따른 고강도 금형을 개발하기 위한 과제로 기술개발 성공 후 자동차 내외장 사출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품소재공동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과제는 ‘유로6 대응 그린 디젤자동차용 NOx센서 시스템 개발’(31억, 사업기간 2009.6~2012.6)로 세종공업(주)을 중심으로 (주)오토만 등 2개 업체와 2개 연구기관이 컨소시엄을 형성 참여한다.
이 기술은 디젤차량의 배기가스에 포함되어 있는 NOx의 양을 검출하여 배기가스내의 환경오염물질을 줄여주기 위한 시스템으로 점차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시급히 개발이 되어야 할 기술로 검출하기 어려운 NOx를 검출할 수 있는 전용 필터를 개발함으로써 가스감지 신뢰성 확보 및 신호 재현성을 이루어 완성차 경쟁력에 핵심기술 역할로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중소, 중견기업 기술혁신역량 제고를 위하여 앞으로 정부의 R&D 지원사업에 우리지역 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3개 주관기업(동남정밀(주), (주)한국몰드, 세종공업(주))간의 협약은 24일 서면협약 형식으로 체결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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