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주연의 한중일 합작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 Home CGV서 방영
케이블TV 영화채널 Home CGV에서 4월 11일(월)부터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에 아침드라마로 방영하는 것. (60분물, 20부작) 『101번째 프로포즈』는 배급사의 요청으로 Home CGV에서의 방영이 순연된 바 있다.
총 2000만 위안(당시 약 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번 드라마에 ‘최지우’는 편당 12만 위안(당시 약 1800만원)을 받고 출연해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등으로 유명해진 아시아 한류스타로서 특급대우를 받아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101번째 프로포즈』는 2004년 9월 30일 “북경TV2”를 통해 첫 방영된 후, 4월 17일부터 위성방송 스카이퍼펙트TV의 '후지TV 721'채널을 통해 일본 전역에 방영 예정인 것은 물론, 중국 내 여러 채널과 아시아 여러 국가에 수출되는 등 한국의 스타에서 아시아의 스타로 성장한 ‘최지우’를 통해 또 다른 한류열풍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한국과 일본에서 방영될 『101번째 프로포즈』의 OST에 신화의 ‘신혜성’이 솔로로 <약속해요>를, ‘신화’가 <Just Be My Love>를 불렀으며, 작곡가 ‘이경섭’, 가수 ‘린’, ‘임재범’ 등이 참여해 새로운 한류바람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101번째 프로포즈』는 여자주인공 ‘최지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중화권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남자주인공 ‘정금태’ 역은 무협드라마 <의천도룡기>, <칠협오의> 등으로 유명한 대만의 인기배우 ‘손흥(孫興,쑨싱)’이 맡았다. 또한 <올인>, <허준>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 ‘최완규’가 ‘노지마 신지’ 원작의 12부작을 20부작으로 각색하고, <용등사해>, <삼합회>, <용재변연>의 ‘곽요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중일 합작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는 중국한류열풍의 선두주자 ‘안재욱’의 소속사인 한국의 ㈜미르기획과 일본의 후지TV, 중국의 상하이영구영시문화유한공사가 각각 기획, 투자, 제작을 담당했다. 2003년 10월부터 중국 상하이와 국내의 제주도 등지에서 촬영, 100% 사전전작제로 제작되었다.
▶ 전체 줄거리
남자주인공 ‘정금태’는 3년 전 첫번째 맞선상대가 결혼식 당일 도망간 이후, 99번째 맞선까지 모두 퇴짜를 맞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30대 후반의 나이에 볼품없는 용모의 호텔 만년 부주방장. 여자주인공 ‘이소용’은 3년 전 결혼식 당일 연인 ‘시경’이 교통사고로 죽은 후 그를 잊지 못해 그리움을 간직하며 과거에 매달려 사는 뛰어난 미모의 첼리스트. 이 두 사람은 ‘금태’의 100번째 맞선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금태’가 ‘소용’에게 첫눈에 사랑을 느끼고 ‘소용’은 연인 ‘시경’을 못 잊으며 갈등과 화해를 반복하다가 결국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밖에 ‘소용’의 친구 ‘조운나’, ‘소용’을 짝사랑하는 꽃미남 후배 ‘진자준’과 ‘자준’을 좋아하는 ‘소용’의 여동생 ‘일선’, ‘금태’를 짝사랑하는 직장동료 ‘소금’, ‘금태’의 직장상사이자 ‘시경’과 닮아 ‘소용’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현우’와 ‘금태’의 젊고 잘생긴 동생 ‘금원’ 등 여러 인물들이 얽혀 갈등과 화해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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