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해리의 키스신 공개 & 키워드4. 사랑의 묘약

서울--(뉴스와이어)--7월 15일 개봉하는 2009년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사랑에 빠진 호그와트를 암시하는 네 번째 키워드 ‘사랑의 묘약’을 공개한다. 함께 선보이는 해리의 마법 같은 키스 장면과 러브 라인 포스터처럼 이번 시리즈는 주인공들의 본격적인 러브 라인이 공개되면서 더욱 많은 팬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KEY WORD 4. 사랑에 빠진 호그와트_“사랑의 묘약”

‘사랑의 묘약’이란 상대방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마법의 약으로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론은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라벤더 브라운에게 푹 빠지게 되고, 헤르미온느는 질투를 느끼면서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된다. 초 챙과 첫사랑의 아픈 기억이 있는 해리 역시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한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론의 여동생 지니에게 미묘한 감정을 품게 되는 것. 한층 성숙해진 주인공들의 첫 키스, 질투, 데이트 등 사랑에 빠진 호그와트의 모습이 생기 넘치게 펼쳐질 것이다.

공개된 해리의 키스신은 풋풋한 사랑의 감정이 묻어난다. 상대는 바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부터 늘 곁에 있었던 론의 여동생 지니 위즐리이다. 오빠의 친구이면서 동경의 대상인 해리에게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된 지니와 꼬마에서 여인으로 성장한 지니의 아름다운 모습에 점점 빠져드는 해리. 가깝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그들의 로맨스는 수줍게 다가가는 키스신을 통해 여과 없이 드러난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끌려드는 해리와 지니의 관계가 대단히 재미있고 로맨틱하다”는 말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러브 라인 포스터를 통해 영화 속 사랑의 감정을 더욱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키스 직전인 해리와 지니의 모습을 포착한 ‘해리&지니’ 포스터, 자신의 감정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듯 수심에 잠긴 ‘쓸쓸한 헤르미온느’ 포스터, 자신감 넘치는 론의 표정과 그런 론에게 반한 여자친구의 모습이 인상적인 ‘론&라벤더’ 포스터 모두 재미있다. 또한 뒷모습만으로도 강렬한 기운을 뿜어내는 ‘말포이의 뒷모습’ 포스터와 호기심 강한 소녀다운 모습의 ‘신비로운 루나’ 포스터 역시 영화에 대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더욱 다양한 캐릭터와 대단원을 향한 본격적인 대결을 선사할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볼드모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선 해리 포터의 기억여행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반지의 제왕>에 비견될만한 진정한 판타지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며 7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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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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