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6. 26) 오후 3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현기환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국제물류연구회(회장 이호영)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동북아 항만간 경쟁에서 부산항이 모항의 기능을 유지하고, 물류허브항만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항만공사간의 역할과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토론회는 현기환 국회의원의 환영사에 이어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노기태 부산항만공사 사장의 축사가 있은 후 “부산항의 발전과 부산항만공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박창호 재능대학 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글로벌 화주와 선사, 전문터미널운영기업 등의 부산항 유치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과 부산신항을 중심으로 한 혁신형 해운항만산업 클러스터 조성, 초광역경제권 형성, 부산항의 공영자치항 및 부산항만공사의 위상강화방안 등 전략적인 추진방향이 제시된다.
이어서 토론자로 김광재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관과 임해종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정경진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이호영 독일 함부르크항 한국대표, 최원종 한국허치슨터미널(주) 사장, 박영근 창원대 교수 등 관계기관과 기업,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부산항이 글로벌 경제침체로 항만물동량이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금번 토론회를 통하여 부산항을 국가대표 항만으로 집중 육성하는 전략방안의 논의와 함께 부산항만공사가 세계적인 항만운영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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