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희망봉 100원 기적 프로젝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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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09-06-25 09:05
서울--(뉴스와이어)--여행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노력하는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전 임직원이 참여한 사내 나눔 행사인 ‘희망봉 100원의 기적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봉 100원의 기적 프로젝트’는 하나투어 임직원 봉사단인 희망봉사단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5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세계 빈곤 아동을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진행한 행사이다. 생활 속 나눔 문화 확산의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개인별 또는 부서별로 자유롭게 저금통에 모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쉽고 재미있게 100원을 모으는 비법을 공개하는 사내 이벤트 ‘100원의 나눔의 달인’도 진행하여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회식 불참자 벌금내기, 지방지사 직원들끼리 사투리 할 때마다 100원씩 넣기, 내선번호에 숫자 있는 날 기부하기 등 재미난 아이디어들이 소개되어 직원들의 즐거운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식경영팀 성영재 과장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00원짜리 하나가 아프리카 아이들의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작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희망을 선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50일간의 진행된 행사에 회수된 저금통은 총 215개, 집계된 모금액은 1,399,600원이다. 이번 행사로 모금된 기금은 굿네이버스에 통해 지구촌 곳곳에 가난으로 고통받는 빈곤 아이들의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 사장은 “기부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한 기부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하나투어는 희망을 나누는 기업으로서 이 땅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올해 2월, 하나투어 임직원 희망봉사단을 정식 창단하고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노력봉사’와 각자의 능력을 활용하는 ‘능력봉사’를 함께 진행하며 전국 아동복지단체에서 연중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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