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유럽 넥스웨이와 파트너쉽 맺고 글로벌 비즈니스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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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09-06-25 09:11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1위, 글로벌 3위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m)가 유럽을 거점으로 디지털 콘텐츠 배급을 전문으로 서비스하는 넥스웨이(Nexway, CEO Gilles Ridel, www.nexway.com)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에 씨디네트웍스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넥스웨이는 전 세계 50여 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소프트웨어 및 온라인 게임사 등에 필요한 오피스 솔루션은 물론, 안전 결제 솔루션과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포털사의 e-채널 네트워크를 통한 디지털 콘텐츠 전송에 있어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넥스웨이는 작년 한 해 동안 50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1백만 건 이상의 결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넥스웨이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급속한 확대에 따라, 고객 콘텐츠 유통에 있어 높은 수준의 속도와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로드 밸런싱(Global load balancing), 콘텐츠 가속 기술력 및 운영 노하우를 겸비한 씨디네트웍스와 손잡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씨디네트웍스는 전체 사이트 가속(Whole site acceleration), 글로벌 다운로드(Global download), 보안 솔루션 등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기반의 핵심 서비스를 제공, 넥스웨이의 비즈니스 확대에 있어 전방위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이에 더해, 양사는 상호 고객 리퍼럴(Mutual customer-referral)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씨디네트웍스의 콘텐츠 가속 서비스와 넥스웨이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서로의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쉽도 갖는다.

넥스웨이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 운영 책임자) 프랭크 지로우돈(Franck Giroudon)은 “넥스웨이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고객 콘텐츠 전송 이슈에 대응하고자 가능한 모든 콘텐츠 가속 솔루션을 검증했다. 고품질 서비스를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콘텐츠 가속 기업과의 파트너쉽이 필수적이다.”라며 “씨디네트웍스와의 파트너쉽은 단순히 콘텐츠 가속 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상호 윈윈 전략의 하나다”라고 말했다.

씨디네트웍스 마케팅본부 박상우 상무는 “온라인 산업의 발전에 따라 전세계으로 디지털 콘텐츠 유통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디지털 콘텐츠 이용을 위해서는 고도의 콘텐츠 가속 기술력이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씨디네트웍스는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에 넥스웨이와 같은 최상의 파트너쉽을 더해 보다 자유로운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디네트웍스는 유럽 지역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위해 최근 EMEA(Europe, the Middle East and Africa) 현지 법인을 설치하고, 서버팜 설치 지역을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네덜란드, 러시아 8개 국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글로벌 IT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확고히 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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