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는 길게, 하의는 미니로 장마 패션 연출”...인터파크, 장마철 패션 코디 공개
6cm굽 패션 레인부츠
5부 면 팬츠
장마철 패션 상의는 길게, 하의는 짧게
상의를 원색이나 밝은 색상 위주로 입으면 시선을 위로 집중시켜 다리나 바지의 빗물이나 흙탕물 얼룩으로부터 시선을 피하게 도와준다. 또한 기온이 떨어지므로 체온을 보온 할 수 있게 얇은 실켓 이나 골지, 거즈 소재의 긴 팔 티셔츠와 가디건을 입는 것이 좋다. 인터파크에서는 얇은 소재의 여름용 가디건 및 긴팔 셔츠가 인기를 끌며 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인터파크에서 판매중인 가오리 스타일의 ‘거즈 여름 긴팔 티셔츠’(7,900원)는 여름밤이나 비치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얇은 소재의 ‘실켓 후드 티셔츠’(1만8,000원)도 안에 단가라 미니 원피스를 입고 위에 입으면 자연스럽게 비치는 효과로 효과적인 레이어드 스타일이 완성된다. 올해 인기아이템인 얇게 비치는 긴팔 체크 남방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하의에서 스커트는 빗물이 비교적 덜 젖는 아이템이므로 실용적이다. 빗물이 튀어도 걱정 없고, 비 오는 날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그레이, 카키, 네이비 3가지 색상인 ‘빈티지 카고 미니스커트’(무료배송 6,900원)는 흙탕물이 튀어도 표가 덜나고 어느 스타일에나 받쳐입기 편한 캐쥬얼 아이템이다.
팬츠를 입는다면 무릎까지 오는 크롭 팬츠, 핫 팬츠처럼 짧은 하의를 입어야 빗물이 튀어도 걱정 없다. 올 패션트렌드인 롤업과 배기 스타일의 핫팬츠, 5부~9부 아이템을 활용해 보자. 인터파크에서는 면 소재의 핫팬츠, 5부 모던 팬츠, 7부 롤업 팬츠 등을 4,900원 무료배송 판매중이다.
우산도 패션이다! 방수는 기본, 스타일까지 살리는 장마 패션소품
비를 막아주는 소품을 패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스타일리쉬 하고 착화감이 편한 레인부츠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터파크에서는 레인부츠 매출이 전달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인터파크에서는 종아리까지 오는 레인부츠를 1만원대부터 다양하게 판매중이다. 특히 인터파크에서 판매중인 ‘6cm굽 패션 레인부츠’(3만1,800원)는 굽이 있어 키가 작아도 구두를 신은 듯한 효과가 있으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착화감이 좋다. 너무 긴 장화가 부담스럽다면 ‘발목 레인부츠’(1만900원)를 신어보자. 발목에 단추로 포인트를 줘 심플하면서도 귀엽게 연출할 수 있다. 레인부츠로 발을 가리거나 아예 슬리퍼로 드러내는 것도 한 방법. 시원하게 보이면서도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소재의 젤리슈즈나 플립플랍을 신는다면 시원한 패션을 연출 할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는 1천원 대부터 다양한 조리/플립플랍을 판매중이며 관련상품의 6월 매출은 전달대비 70%, 전년 동기대비는 2배나 증가했다.
또한 비가오면 가장 눈에 띄는 소품이 바로 우산이다. 이에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패션 우산을 의상과 잘 매치한다면 주목 받는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특히 인터파크에서 판매중인 ‘매직러브 장우산(2만원)’은 평소에는 감춰져 있던 하트 등의 무늬들이 비를 맞으면 선명하게 보이는 마술 우산으로, 프로포즈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모네, 클림트, 고흐 등의 유명화가의 명작들을 우산에 그대로 옮긴 명화 우산도 다양하며, 신윤복, 장승업 국내 화가의 작품과 김소월 시인의 시를 옮겨놓은 한글 우산 등도 주목 받는 우산들이다. 이에 인터파크의 6월 패션우산 매출은 전달 대비 30%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90% 증가했다.
이 외에도 물에 약한 가죽소재 대신 루버재질로 방수기능이 있어 세탁 시 젖은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기만 하면 되는 젤리백, 에어 아쿠아 방수백 등도 아이디어 패션소품이다. 스타일은 살리면서도 물에 젖지 않아 장마철 외에 평상시 여름철 해변가나 수영장에서 들기에도 좋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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