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구, 전남·경북·경남 일부 지역에 올 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 해 보다 11일 빠르게 폭염특보(주의보)가 발표 되었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올 여름 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의‘2009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첫 폭염 특보 - ‘09년 6. 24일 / ‘08년 : 7. 5일 / ’07년 : 7. 25일

□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대책 강화

노약자·독거노인 등 폭염취약 계층을 위해서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문건강관리요원”과 “독거노인생활지도사”를 활용, 직접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무더위 노출이 많은 농민·군인·건설사업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하여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13~15시) 야외활동 등을 자제하고 휴식을 유도하기 위한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한다.

□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에 주력

소방방재청에서는 폭염대비 홍보영상물을 대형 전광판,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영하는 한편,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TV·라디오·반상회보 등 언론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하고, 지역에서는 도시·농촌 등의 특성을 고려한 홍보대책, 여름철 건강지키기 집중홍보기간 설정·운영 등 자치단체별로 차별화하여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 폭염대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지침 추진

폭염업무 특성상 다수의 부처가 관련됨에 따라 수평적 연계·협조 강화를 위하여 보건복지가족부 등 핵심 관계부처와 합동지침을 마련하였으며, 합동지침은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세부 운영방법, 취약계층 대상 도우미 지정 및 사전교육 실시 등 관련부서간 협력이 필요한 업무를 중심으로 종합대책과 연계하여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를 보다 실질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중앙 및 자치단체 관련부서간 합동 T/F팀이 가동된다.

이와 함께, 교육과학기술부·지식경제부·노동부·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에서도 폭염 특보 발령시 수업단축 및 휴교조치 방안 강구, 안전사고 가능성 차단을 위한 가스·정유시설 등 주요 시설 점검, 정전사고 대비 매뉴얼 준비·실천, 사업장별 안전대책 등이 소관부처별로 추진될 예정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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