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LPI하이브리드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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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9-06-25 10:51
서울--(뉴스와이어)--다음달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 LPI 하이브리드카‘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출시 전 이색 로드쇼로 고객들을 먼저 찾아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7(토)일부터 30(화)일까지 서울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로드쇼’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 세계최초 LPI 하이브리드 ▲ 국내최저 CO2배출 ▲ 가솔린 가격 기준 연비 38km/ℓ(가솔린 1,630.66원/ℓ, LPG 753.87원/ℓ, 6월 3주 석유정보망기준) ▲엔진+전기모터 주행 ▲ 정차시 자동엔진 정지(Auto Stop) 등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5대 핵심 메시지를 차량 5대에 각각 랩핑하여, 종로와 여의도, 삼성역 등 고객이 밀집하는 서울 주요지역을 순회하며 신차홍보를 펼치게 된다.

특히, 로드쇼의 순회코스를 제품컨셉트와 어울리는 청계천과 세운 초록띠 공원, 여의도 공원 등 서울 도심 친환경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함으로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색 로드쇼와 함께 순회코스 내 주요 판매지점에 정차하여, 내방고객들에게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홍보전단지도 배포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5가지 메시지가 담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도심 친환경 지역을 누비면서 출시 전 고객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게 될 것”이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청정연료인 LPG를 주연료로 사용하는 세계 최초 LPI 하이브리드카로 국내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확대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지난 15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으며, 7월 9일까지 500명의 시승 체험단인 ‘블루 드라이버’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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