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정체를 줄이기 위해 성동구 용비교에서 노원구 시계간을 연결하는 4차로 도로를 건설하여 동부간선도로의 교통정체를 줄이고, 동부간선도로 침수시에는 우회도로기능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마들길은 성동구 용비교~노원구와 의정부 시계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21km의 도로로, 이 가운데 단절된 6곳 총 10.06km 구간을 4차로 도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2015년까지 총 3,256억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이중 월계동~녹천교구간(1.20km)은 동부간선도로확장공사에 포함하여 금년 4월 착공하여 현재 공사중으로 2012년 먼저 개통할 예정이며, 나머지 5개소(용비교~행당중학교 구간(2.12km), 행당동~용답동간(2.81km), 휘경동~이문동간(1.68km), 이문동~월계동간(1.60km), 도봉동~의정부 시계간(0.65km)는 현재 설계중으로, 2010년부터 구간별로 공사에 착공하여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마들길 단절구간이 연결되면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도심권역 통행량(180,000대/일)의 약 13~18%(24,000~32,000대/일)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호우로 인한 동부간선도로 침수시에는 동부간선도로 교통량 (130,000대/일)의 19~23%(25,000~30,000대/일)가 본 노선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어 동부간선도로 우회도로의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이 2015년 완료되면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량이 동부간선도로와 마들길로 분산되어 동부간선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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