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서 지원하는 국책사업인 이 사업은 앞으로 5년간 62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도·포항시 등 자치단체 대응자금 36억원, 산업체 2억원 등 5년간 100억원 정도가 투입된다.
씨그랜트 사업단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생명의 젖줄인 바다를 건강한 상태로 보존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대학의 전문지식을 활용, 해양 분야의 현안사항을 해소해 나가는 해양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경북 씨그랜트 사업단”은 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포항공과대학교와 영남대, 한동대 등 지역대학, 산업체, 도·포항시 등 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산·학·연·관 네트워크가 형성됨으로써, 연구·대민·교육지원사업으로 구분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보면 연구지원사업으로서 해양생물의 다양성이 풍부한 동해안의 해양생태계 조사연구, 해양생명공학(바이오)산업 육성, 해양과학기술연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대민지원사업으로 다양한 대민 봉사 및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현장 애로사항의 문제해결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우선 실시한다.
아울러, 해양산업에 필요한 해양 전문인력 양성,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교육·홍보를 통한 참여의식 고취와 해양이미지 개선 등 교육 지원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말 설립한 바 있는 ‘경북 해양포럼’과 함께 이번 ‘경북 씨그랜트 사업단’이 선정됨으로써 경북 동해안의 해양 R&D 기반이 확고히 다져지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경상북도 동해안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해양 분야의 다양한 지역현안을 적극 발굴하여 해소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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