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요리교실은 코레일사회봉사단 가족봉사회(회장 박현숙)가 자체적으로 만든 자리로, 대부분 언어소통이 불편한 이주여성들이 한국음식을 배울 기회가 없다는 점에서 착안해 마련됐다. 이날 요리교실의 메뉴는 돼지갈비, 돼지고추장 볶음, 닭볶음탕, 잡채 등으로 누구나 만들기 쉽고 외국인 입맛에도 맞는 한국음식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박현숙 코레일 가족봉사회장은 “이주여성들이 하루빨리 우리문화에 적응해 우리 사회 구성원의 밝은 빛으로 함께 공존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자리나마 요리교실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사회봉사단 가족봉사회는 본사 소속 코레일 직원의 가족 15여명이 자발적으로 조직된 사회봉사단체로, 지난 2007년 9월 발족 이후 방과 후 보육교실, 다문화가정 지원 등 여성의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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