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옥외 광고물도 구글어스에서 찾는다!’…에이아이티, 옥외광고물-구글어스 연동시스템 본격 가동

김포--(뉴스와이어)--이젠 대한민국 글로벌 기업은 전세계 어디서나 광고를 할 수 있고 그 광고물을 사무실에서 구글어스로 체크 관리만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즉, 이제는 전국은 물론 전세계 현수막까지도 내 방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주)에이아이티(www.aitink.com)는 옥외광고물 시공후 사진과 구글어스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완성하여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축제나 기업체 홍보등에 옥외광고물을 설치하고 설치 장소를 확인하고 시공 상태를 확인하는 일은 여간 번잡하지 않다. 이제는 축제 때 도로 입구에서 시가지 가로등에 배너 부착 등을 설치 시공 후 바로 ‘구글어스’로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주)에이아이티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은 전세계에 빌보드 등을 설치, 광고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통합관리(GATS: GPS AD Tracking System)는 꿈도 못꾸었던 것이 사실이다” 며 “구글어스 연동시스템 서비스를 이용하면 옥외 광고물을 설치한 후 구글어스 맵에 나타난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설치 시간 장소, 소재 및 크기까지 바로 확인이 가능해져 이제 명실상부하게 전세계 옥외 광고를 통합해서 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우만 해도 전국의 주유소는 5000개가 넘는다. 기존에는 이 곳에 배너를 설치 한 후 설치 상태나 크기 등을 확인할 방법이 없었으나, 이젠 사무실에 편히 않아서 모니터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공을 실시한 시간과 루트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 관계자는 “현재 옥외광고물을 제작 시공후 구글어스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테스팅 완료하고 곧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히며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전국에 대리점 및 체인점의 옥외광고는 통합 관리가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본 시스템이 가동되면 광고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각국별 광고를 비교 검토가 가능해 학습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에이아이티는 1999년부터 옥외 광고용 잉크 제조 및 옥외 광고물 및 실내 인테리어용 광고물 제작 전문업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캐나다 미국 멕시코 러시아 등 해외에 국내 대기업의 옥외 광고물을 제작 납품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제작 및 시공뿐만 아니라 옥외광고의 해외 진출의 선두 주자이다.

에이아이티 개요
에이아이티는 잉크 및 프린터 소모품용 주변기기 제조 및 옥외광고물과 시스템을 제작하며 특히 고품질의 플로터용 잉크와 카트리지를 제조하여 해외 70여개국에 수출중입니다. 2009년도에는 소비자가 쉽게 카트리지에 충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잉키스트와 엑스필을 출시했습니다.

웹사이트: http://aiti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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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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