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올 여름 해외여행 준비 끝
‘국제현금카드 기능이 탑재된 씨티카드’가 있으면, 여행경비를 굳이 현금이나 여행자수표로 지니고 다닐 필요 없이, 현지통화로 바로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율이 급변하는 시기에 고객 편의에 맞게 환리스크를 분산하며 신용카드구매와 현금인출이 모두 가능해, ‘해외여행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환율 하강기에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환율 확정 기간 만큼의 환율 이익을 보도록 하고, 환율 상승기에는 국내 예금을 해외에서 현지 화폐로 간편하게 인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해외에서 현금 인출시 타 카드의 경우 2~6불의 수수료가 드는 것에 비해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이용하면 씨티의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하므로 건당 1불의 저렴한 수수료로 인출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해외로 떠나는 고객들은 현금으로 미리 환전하여 가져갈 경우 안전하게 경비를 보관하기 어렵고, 환율 변동성이 큰 요즘 같은 시기에 신용카드만 쓰기에도 불안할 뿐 아니라, 현금인출시 해외 ATM 수수료도 부담되는 삼중고를 안고 있다. 국제현금카드 기능이 탑재된 씨티카드는 이런 불안을 한 방에 날려줄 수 있는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1588-7000으로 전화 혹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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