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여름 휴가철 안심 보안 서비스 가동

서울--(뉴스와이어)--황금 같은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온다. 주말을 제하고 휴일이 단 3일뿐인 2009년, 여름 휴가를 향한 뜨거운 열망만큼이나 고객들의 편안한 휴가를 위한 보안 업체들의 특별 서비스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세계적인 시큐리티 업체인 ADT캡스(대표 이혁병, www.adtcaps.co.kr)’는 휴가철마다 빈 집, 빈 사무실을 대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휴가철 특별 보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장기간 집이나 매장 등을 비우는 고객 리스트를 확보해 순찰 차량을 집중 배치하고, 지역/업종/시간대별 사고 신고가 빈번한 지역에서 모의 출동 훈련을 실시하는 등 비상 경비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또, 고객의 사전 요청에 따라, 우편물 인수 및 보관, 가스 밸브 등의 안전장치 점검을 무료로 실시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이번 ‘휴가철 특별 보안 서비스’는 각종 모바일 서비스를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DT캡스 고객들은 ‘모바일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휴가지에서도 휴대폰이나 이메일로 집이나 매장 등의 보안 상태를 휴가지에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SK텔레콤이나 KT 쇼 고객의 경우, GPS 기반의 개인 보안 서비스 ‘ADT서치미’를 통해 휴가철 응급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다.

지난 5월에 새로이 출시한 ‘ADT 서치미’는 고객이 위급상황에서 핸드폰 SOS 버튼을 누르면 대원이 현장에 바로 출동하는 ‘구급신호서비스’는 물론, 고객 본인 또는 보호자가 24시간 대상자의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위치조회서비스’나 대상자가 설정된 활동 반경을 이탈했을 경우 보호자에게 SMS로 통보해주는 ‘보호울타리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따라서, 미아 사고는 물론, 심야 야외 활동 중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휴가철 휴가지에서의 보안에도 걱정 없다.

이 밖에도, 휴가철 은행 자동화 기기(ATM) 이용 고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시재금 강탈 및 현금 수송간 탈취 사고 등 강력 경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경계 체제도 운영할 방침이다. 각종 기기 장애나 범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중 은행과의 비상연락망을 재점검하고, 전국 주요 휴양지를 중심으로 오토바이 출동 및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ADT캡스 최용일 마케팅 본부장은 “매년 7~8월이면 ADT캡스의 상황실에 접수되는 신고 건수가 평소보다 증가하기 때문에, 이 기간 휴가를 떠나는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면서, “ADT캡스는 휴가철 빈집은 물론 휴가지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기존의 대고객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한편, ADT캡스는 이날 일반인들을 위한 휴가철 안전 보안 수칙도 함께 발표했다. 집 앞에 배달물을 치우고 불을 켜놓아 빈집 인 것을 알리지 말고, 경찰서 또는, ADT캡스 고객의 경우 자사 출동대원에 휴가 계획을 알려 특별 방범 순찰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을 권유했다. 또 휴가지에서 미아 사고 방지를 위해, 아이에게 보호자의 연락처가 담긴 이름표나 미아 방지용 팔찌 등을 달아주는 등의 행동 요령도 함께 제시했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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