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전 세대에 대해 풍수해 보험을 무료로 가입시켜 눈길을 끈다.

이번 조치는 풍수해 등 자연재해 발생시 상대적으로 대응력이 약한 저소득층이 기존의 재난지원금 지원으로는 복구에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 실질적인 복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단체보험에 가입한 세대는 총 8,717세대로 보험료는 자가 4만3200원, 세입 4100원의 보험료가 책정되나 국·시비(75%·20%) 지원, 자부담 5%는 보험사의 지원을 받음으로써 기초생활수급자는 가입시 비용 부담이 없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단체보험가입 추진을 위하여 울산시 및 구·군 담당자들은 3월부터 실무자 업무협의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하고 풍수해 보험회사와의 접촉을 통해 삼성화재로부터 자부담 전액을 지원받게 됐다.

보험기간은 2009년 5월부터 2010년 5월까지 1년이다.

이번 풍수해 보험 가입으로 앞으로 홍수,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건물 파손시 최대 2700만원에서 최소 160만원의 풍수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어 기존 재난지원금(최대 900만원) 보다 최대 3배 이상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단체보험 가입 세대의 주거유형으로는 자가 215세대, 세입 8502세대였으며, 구·군별로는 중구 2566세대, 남구 2661세대, 동구 755세대, 북구 908세대, 울주군 1827세대 등이다.

이러한 울산시의 풍수해 가입규모는 서울 883세대, 부산 4963세대, 대구 209세대, 인천 1273세대, 광주 1440세대, 대전 1404세대를 능가하는 수치로 울산시가 위기가구 보호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풍수해 보험은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각종 자연재난관련 관리제도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선진국형 정책보험이며 보험금의 부담비율은 정부61~68%, 주민부담 32~39%를 적용하고 있다

보험가입 대상시설은 주택, 온실, 축사로 풍수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에 따른 손해를 신속 공정하게 보상하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재해발생시 실질적인 복구비 지원을 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산시는 풍수해 보험가입은 시민 모두가 가입할 수 있으며 각 구·군 재난관리과에서 풍수해보험 가입에 대한 문의 안내 및 접수를 받고 있으니 적극 가입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민방위재난관리과
052-229-4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