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국회도서관에서 ‘UCC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의장 서영훈)과 iMBC 및 저작권센터가 공동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2009 클린콘텐츠 공익캠페인 ucc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7월 2일(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금번 공모전에는 국민운동답게 클린 콘텐츠를 사랑하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 326명이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품을 고루 응모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중 네티즌과 시청자의 예심을 거쳐 선정된 95개의 작품을 20여명의 미디어와 콘텐츠 그리고 광고홍보 분야의 저명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단장 최창섭 교수)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51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수상작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비롯하여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상, iMBC 사장상, 클린 콘텐츠 국민운동 연합 의장상 등 정부기관장상과 유관 기업 사장상 24개와 우수상, 장려상 등 총51개의 포상이 수여된다.

시상식 1부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고흥길 국회문방위 위원장, 심재철 국회 예결위 위원장의 축사가 있으며, 최창섭 심사위원단장의 심사보고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광운대 로봇춤 게임단의 축하공연, 이화 뷰티플 마인드 관악5중주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시상식이 축제형태로 진행된다. 시상식 중에도 SJ댄스 컴퍼니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콜린 콘텐츠 공인캠페인 선언문이 낭독된다.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은 기념촬영과 함께 디지털세상1,2권(진한 M&B 제공)을 무료로 증정 받게 된다.

유비쿼터스미디어콘테츠연합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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