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프린팅솔루션, ‘오키타이퍼-2000’ ‘정보처리기술유산’ 인증 획득

서울--(뉴스와이어)--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는 오늘 오키가 개발 생산한 ‘오키타이퍼-2000 (OKITYPER®-2000)’ 전기 텔레타이프가 일본정보처리학회 (IPSJ: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of Japan)로부터 ‘정보처리기술유산 (Information Processing Technology Heritage)’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생산 당시 시대의 기술을 잘 이해하고 반영한 가치를 인정받아 역사적인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정보처리기술유산 프로그램은 일본 정보처리 기술의 토대를 형성해 온 역사적인 제품과 업적뿐만 아니라, 일본 경제와 사회에 큰 공헌을 한 정보처리 기술과 시스템을 인증하기 위해 정보처리학회가 수여하고 있다. 학회는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가치의 기술 유산을 널리 알리고 연구와 교육에 적용하여 유산을 보존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오키타이퍼-2000은 천공 테이프 리더가 장착된 다기능 전자 텔레타이프로써 일본의 정부 기관과 기업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된 바 있다. 이 제품은 오키프린팅솔루션 복합기의 출발점으로서 사무 자동화에 큰 기여를 했다. 제품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작동을 간편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반영되었으며, 이를 통해 OA솔루션에 대한 오키의 장인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의 유동준 대표는 “회사 제품이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제 1회 정보처리기술유산 컨벤션에서 인증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면서 “오키는 128년의 역사를 통해 견고하면서도 혁신적인 OA 솔루션을 계승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오키의 이러한 정신은 현재 LED를 이용한 오키의 HD Printing에 그대로 반영되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키타이퍼-2000은 현재 오키의 다카사키 지역 전시장에서 전시 중에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개요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전세계 컬러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프린터 전문기업 오키프린팅솔루션의 한국법인으로, 2005년 10월 설립되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오키 데이터(OKI Data Corporation)의 브랜드 명으로, 그룹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를 동경에 두고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의 모기업인 오키전기(OKI Electric Industry Co., Ltd)는 1881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통신기기 제조업체로, 2015년 기준 순매출액은 4903억엔이며, 1979년 자체 개발한 LED 헤드를 바탕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i.com/kr/pr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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