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지난 6월초 도내 태안, 서천, 보령 등 서해안 일대에 중국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벼 애멸구에 대하여 그동안 사전예방 방제를 추진하여 애멸구 성충 발생밀도를 줄였으나, 아직도 일부 지역에서는 산란한 알에서 부화한 약충과 성충이 혼재되어 포기당 11~12마리 수준으로 조사되어 추가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벼 애멸구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병인 줄무늬잎마름병을 발생시키는 매개충으로 병이 발생하면 잎에 연한 푸른색이나 노란색의 줄무늬가 생기고 비틀림, 말림 현상이 나타나 결국 말라 죽거나 이삭이 나오더라도 기형으로 출수가 되어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이에, 道는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6일간 애멸구 대량 발생 시군에 대하여 긴급 공동방제를 추진하며 정밀예찰과 방제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등 충남쌀 안정생산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국비로 방제비가 지원된 보령시, 서천군 이외에도 서산시, 홍성군, 태안군 3개 시군 40,578ha에 대해서도 도비(예비비)를 긴급지원하고 무인헬기, 광역방제기 등을 총 동원하여 마을별 공동으로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방제비 지원에 제외되는 지역에 대하여도 애멸구 정밀예찰을 실시하여 강력한 방제지도를 실시토록 했다.

道 관계자는 “애멸구는 성충이 되기 전 날지 못하는 약충일때 방제를 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으며, 특히 감수성 품종의 재배지에 대하여는 반드시 유제, 수화제로 7월 15일까지 추가방제로 병해충을 사전에 차단”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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