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타운하우스 촌 입주율 상승
15일 입주를 시작한 청도건설 ‘솔리움’ 관계자에 따르면 입주기간(6월 24일~7월 31일) 내 입주예정 세대가 전체 수 분양자의 90%에 달하며, 이는 기존에 분양되었던 타 타운하우스 단지의 10% 미만 수준의 입주률과 비교할 때 “국내에 타운하우스가 모습을 드러낸 이래 경이적인 입주율”이라고 한다.
이에 동탄 타운하우스의 성공에 대한 이유를 전문가들은 ‘수분양자의 개별적인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 설계와 다양한 타입의 평면, 평형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타 지역의 타운하우스들이 작은 규모인데 비해, 동탄 타운하우스는 600여 세대의 타운하우스들이 군락을 이루는 진정한 타운급 타운하우스村으로 타운하우스村 내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상류층의 커뮤니티가 가능하다는 점이 성공의 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동탄 타운하우스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그야말로 타운하우스 촌(村)을 이루고 있어 초기 합동 분양시부터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은 지역이다. 기존의 타운하우스의 약점인 생활편의시설의 부재를 완벽히 극복하며, 쾌적함뿐만 아니라 신도시로 정비된 편리한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 반송초 반송중을 포함해 앞으로 들어설 특목고까지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수요층이 원하는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있다.
향후 동탄신도시에 들어설 600여 가구의 타운하우스는 중 현재 입주예정인 타운하우스는 대우건설 푸르지오 하임(99세대), 청도건설 청도솔리움(49세대), 영동건설 아트글란츠(40세대), 롯데건설 롯데캐슬 파티오(34세대), 자드건설 인앤인(25세대), 동양 파라곤(32세대) 등이 있다.
2008년 말 영동 아트글란츠(40세대)를 시작으로 입주가 시작되어, 올해 6월부터 동양파라곤(32세대), 청도솔리움 타운하우스(49세대)의 입주가 진행중이며, 나머지 타운하우스는 내년 중순 이후 입주를 목표로 활발히 공사를 진행중이다.
동탄 타운하우스: http://www.dongtant.co.kr
웹사이트: http://www.adlin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