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군 자체가 병을 일으키는 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과 동물의 장내에 존재하는 세균 군으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의 존재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는 위생지표이며, 100㎖ 당 1,000cfu 이하(1000cfu 이하/100㎖)여야 한다.
※ 대장균군에는 대장균, 엔테로박터, 시트로박터 등이 있음
※ cfu(colony forming unit)는 세균을 세는 단위로 cfu/100㎖는 100㎖당 얼마 만큼의 세포 또는 균주가 있는지를 나타냄
시는 지난 해 수족관물 77개소를 수거검사한 결과 10%가 넘는 8곳에서 대장균군의 기준치가 2~86배 초과 검출되어, 그동안 관련 업소에 대해 위생점검 및 물 교환주기 등 ‘수족관물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왔으며, 그 결과 금번 검사시 부적합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보고있다.
또 냉면전문점 20개소의 냉면육수를 수거해 성상과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을 검사했으나 부적합 업소가 없었다고 밝히고, 대장균군이 검출된 활어횟집 4곳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를, 위생점검 결과 종사자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업소와 영업장 외 영업 등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5곳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토록 해당 자치구에 통보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집단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로 집단급식소, 활어횟집 등 위생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토록 자치구에 지침을 시달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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