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산당국에 따르면 올해 1월초에 설립한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가 그 동안 운영조직을 구축하고 친환경농산물은 농산물 산지와 소비자간의 직거래(B2C)로, 일반농산물은 농산물산지와 유통 업체간의 직거래(B2B)의 형태로 구분 운영된다고 밝혔다.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는 출하에서 소매단계까지 복잡한 유통경로로 과다한 유통비용(48%)이 발생됨에 따라 이러한 저효율의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 값이 농수산물을 구매하기 위하여 설립하였으며 그 동안 전북도에서는 지난 4월 9일 친환경농업인 48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B2C사이버거래를 위한 사업설명회 및 전자상거래 교육을 가져 정부의 정책방향과 참여 희망농가에 대한 준비사항 등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와 홍보를 실시하였고 농업인, 영농회사법인 등을 대상으로 입점 신청토록 지도한 결과, 7월 1일부터 산지 판매자로 선정된 황토농원(대표자 김완식/사과,배), 송죽정미소(대표자 김완식/쌀) 등 23명의 농가가 사이버장터를 통해 자기가 생산한 쌀, 사과, 양파 등 고품질 우수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영업하게 되었다.
사이버거래는 구매자가 자신이 희망하는 품목과 가격을 검색해 같은 조건으로 상품정보를 올려 판매자와 계약을 체계하는 견적거래 방식으로 운영되어 생산자와 구매자간의 약정 구매역할은 물론, 상품의 카탈로그 개발과 금융지원, 품질검증, 분쟁조정, 그리고 각종 거래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기능을 함으로써 유통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거래이후의 미수금 걱정도 덜 수 있는데다 농수산물 가격안정에도 크게 기여하는 농업인을 위한 우수정책이다.
앞으로 농수산물 사이버거래가 시범운영을 거쳐 본 궤도에 이르게 되는 내년부터는 유통의 일대 혁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창출로 이어져 새로운 유통시스템으로 정착될 것으로 확신됨에 따라 도내의 조직화, 규모화된 영농법인체의 관심과 참여 확대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전북도는 체계적인 홍보는 물론,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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