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09년 1/4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규모 사업체 전체근로자의 구인인원은 409천명, 채용인원은 341천명, 미충원인원은 68천명으로 나타났다.

구인인원은 전년동분기 대비(625천명) 216천명(-34.5%) 감소, 채용인원은 341천명으로 전년동분기 대비(512천명) 171천명(-33.3%) 감소하였으며,

※ 구인인원 : 조사기준기간 중에 대외적인 구직활동을 한 인원으로 동 기간 내에 채용합격자가 최종확정 된 경우에 한정하여 최초 모집공고시에 공표한 모집인원으로 산정
※ 채용인원 : 구인인원 중에 조사기준기간내에 채용이 확정되거나 채용된 인원

미충원인원은 전년동분기(114천명) 대비 39.9% 감소하였으며, 미충원율은 16.7%로 전년동분기(18.2%) 대비 1.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충원인원 : ‘09.1.1~3.31 중 적극적인 구인활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채용하지 못한 인원
※ 미충원율 = [미충원인원/구인인원]×100

노동부는 상용근로자(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 5인 이상 규모의 사업체 중 31,665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금년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조사한 ‘사업체고용동향특별조사’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발표했다.

※ 조사대상 사업체에서 농림어업, 자가소비 생산활동, 국제 및 외국기관, 국가 또는 지방행정기관, 군·경찰, 국·공립 교육기관은 제외됨

조사결과에 따르면 금년 1/4분기 구인인원과 채용인원은 전년동분기 대비 감소하였으며 미충원인원도 46천명(-39.9%) 감소하였다.

※ 미충원율은 16.7%로 전년동분기대비(18.2%) 1.5%p 하락

규모가 300인 미만인 사업체의 미충원인원은 60천명으로 전년동분기 대비(106천명) 46천명(-43.3%) 감소한 반면, 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의 미충원인원은 8천명으로 전년동분기 대비(7.6천명) 4백명(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300인 미만 규모의 미충원율은 17.7%로 전년동분기 대비(19.8%) 2.1%p 하락, 300인 이상 규모의 미충원율은 11.9%로 전년동분기 대비(8.6%) 3.3%p 상승
※ 사업체 규모별 미충원율 : 300인 이상 11.9%, 100~299인 12.3%, 30~99인 18.1%, 10~29인 17.9%, 5~9인 20.5%

산업별 미충원인원은 제조업이 24천명으로 가장 많으며, 운수업(7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회지원서비스업(6천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 미충원율은 운수업(34.0%), 제조업(25.0%),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20.7%)의 순으로 나타남

직능수준별 미충원인원을 보면 74.9%가 1수준과 2수준으로 전년동분기 대비(73.6%) 1.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3수준과 4수준은 각각 14.5%, 9.4%로 전년동분기 대비 각각 2.4%p, 2.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1수준 : 무경험자, 학력 무관, 자격증 무관
※ 2수준 : 무경험자의 경우 2년 미만의 현장경력 또는 국가기술자격법상의 기능사, 산업기사 수준 또는 전문대 및 초대졸 이하
※ 3수준 : 무경험자의 경우 2년~10년 미만의 현장경력 또는 국가기술자격법상의 기사 수준 또는 대졸/석사 수준
※ 4수준 : 무경험자의 경우 10년 이상의 현장경력 또는 국가기술자격법상의 기술사 수준 또는 박사 수준

규모별로 보면, 1~3수준 미충원인원은 300인 미만 사업체가 84%~92%를 차지한 반면, 4수준의 미충원인원은 300인 이상 사업체가 절반 이상(52%)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충원사유 중 ‘취업지원자가 없음’(25.1%)과 ‘직무능력을 갖춘 지원자 없음’(23.0%)이 전체의 절반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능수준이 높을수록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에 못 미치기 때문’의 비율이 높고, 직능수준이 낮을수록 ‘취업지원자 없음’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1수준의 경우 ‘취업자지원자 없음’(25.7%), ‘직무능력을 갖춘 지원자 없음’(23.8%)의 응답 비율이 높고 ‘직무능력을 갖춘 지원자 없음’은 3수준에서 매우 높게 나타남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는 ‘취업지원자 없음(26.5%)’이 가장 높으며 ‘직무능력을 갖춘 지원자 없음(21.9%)이 다음 순이나, 300인 이상은 ’직무능력을 갖춘 지원자 없음(31.6%)‘이 월등히 많으며 ’인력유치경쟁 때문(18.5%)‘이 다음 순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고용정책관(이재갑)은 구인인원의 감소는 최근 경기부진으로 인력수요가 감소한데 기인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한편, 사업체가 필요로 하는 구인인원을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고용지원센터를 통하여 원활히 충원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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