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브마린, ‘2009년도 지배구조 개선기업’ 선정 수상

뉴스 제공
KT서브마린 코스닥 060370
2009-06-29 12:00
부산--(뉴스와이어)--올해로 창사 15주년을 맞이한 KT서브마린은 부산 해운대구 송정에 본사를 두고, 경남 거제시에 선박기지와 자체 부두를 운영하고 있는 KT의 주요 계열사중 하나로서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리는 실적을 달성한 국내 유일의 해저 통신 및 전력 케이블 건설등을 주도하는 해양프로젝트 전문 건설회사이다.

6월 29일 10시 한국 거래소 신관 2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거래소 및 기업지배구조센터가 주최한 2009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 참여,“2009년 지배구조 개선기업”에 선정되고 표창을 수여 받았다.

본 상은 증권시장 및 코스닥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주주 중시 경영 및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한 기업들을 발굴하여 대내외에 공표 시상함으로서 국내 상장기업에 대한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이룩하기 위하여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우리 회사가 수행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성과 보상위원회를 설치 및 운영

ㅇ 성과보상위원회의 모든 활동을 공시하였슴.
ㅇ 성과보상위원회는 상근이사를 제외하고 사외 이사 및 비상근 이사로만 구성하여 독립성을 보장하고 경영진 및 회사의 성과에 대해 명확한 보상 체계를 수립함.

2) 이사회의 적극적인 활동

ㅇ 사외이사의 적극적인 경영활동의 참여: 2008년도 이사회 8회 개최, 사외 이사 및 비상근 이사의 참석율 93.7%
ㅇ 이사회 개최 7일전 이사들에게 부의 안건을 제공하고 이사회 내용을 녹취에 근거하여 기록함으로서 이사들의 책임있는 발언과 합리적 의사결정 유도

3) 감사위원회 신설

ㅇ 투명하고 명확한 업무 수행을 위하여 감사위원회를 설치 및 운영
ㅇ 회계와 재무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인사로서 감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을 포함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독립성 유지

특히, KT서브마린은 올해는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회사의 비전인 “Leading Ocean Company” 달성을 위해 신규 건설 수주에 모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마케팅 본부 조직을 신설 확대하고, 불확실한 대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조직/인력의 효율적 운영, 원가 절감등을 위한 경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인 직원들을 위해서도 성과 보상 체계 확립 및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T서브마린의 김영권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 KT서브마린은 금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데 안주하지 않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 가능한 KT서브마린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올 한 해도 작지만, 강한 회사로서 다양한 해양건설 분야는 물론, 미래 신사업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tsubmarine.co.kr

연락처

KT서브마린
이춘환 경영지원본부장
051)709-3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