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도서관정책의 주요사항을 수립·심의·조정하기 위해 도서관법에 따라 대통령 소속으로 지난 2007년 6월 설치되었으며, 제1기 위원회는 지난해 8월 도서관진흥을 위한 법정계획인‘도서관발전종합계획(2009~2013)’을 수립·발표하는 등 우리나라 도서관 인프라 및 서비스를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대책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이명박(李明博) 대통령은 제2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의 위원장(임기 2년)으로 김봉희(金鳳姬)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를 위촉하였다.
김봉희 위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와 동 대학원 기독교학과, 도서관학과를 각각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도서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2006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봉직해 온 김봉희 위원장은 한국서지학회 회장, 이화여대 중앙도서관장(1997~2006)을 역임하는 등 도서관계에서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
새로 출범하는 제2기 위원회는 제1기에 비해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및 장애인도서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보강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원활한 참여와 정책조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재 사안별로 구성하게 되어 있는 실무조정회의를 상시 구성하는 등 위원회의 도서관정책 관련 부처간 협의·조정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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