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남도와 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올들어 1~5월 호남지역 출입구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 총 2천333만8천대의 차량이 호남을 방문, 지난해 같은 기간(2천175만5천대)에 비해 무려 7%(158만3천대)가 증가했다.
또 축제기간 중 톨게이트를 통과한 차량 기준으로 신안튤립축제의 경우 3만5천478대가 유입돼 지난해 축제때보다 197%(2만3천대)가 증가한 것을 비롯해 함평나비축제 74%(4만3천대), 유달산봄맞이축제 37%(1만1천대), 담양대나무축제 29%(1만3천대), 광양매화축제 13%(6천대) 순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남도와 도로공사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축제를 공동 홍보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광양 매화축제를 비롯한 봄꽃축제 7개와 함평 나비축제 등 어린이 주간축제 9개, 여수국제청소년축제, 강진청자축제 등 여름 휴가철 축제 8개 등 총 24개 축제에 대해 축제 내용과 도로공사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내용을 함께 수록한 리후렛·물티슈·마우스패드·부채 등의 홍보물을 공동 제작해 톨게이트에서 운전자들에게 배포·홍보 했다. 특히 도로공사 측에서는 축제 홍보 입간판을 톨게이트 입구에 제작 부착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바 있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가을단풍·국화·갈대축제, 역사축제 등을 테마별로 연계해 도로공사와 축제를 실행하는 시군과 머리를 맞대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녹색의 땅 전남으로 찾아 올수 있도록 하겠다”며 “축제 뿐만 아니라 관광 홍보 전반에 대해 점진적으로 공동 홍보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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