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7월 11일부터 1박 2일간 ‘가족사랑 모험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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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9 14:21

평창--(뉴스와이어)--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강원 평창)에서는 야외활동을 통해 인내심과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우고 이를 통해 가족구성원간의 연대감을 증진시켜 원활한 의사소통과 가정의 기능을 강화하고 건강을 증진하여 청소년들의 조화로운 성장발달에 기여하고자 오는 7월 11일부터 1박 2일간 ‘가족사랑 모험캠프’를 실시한다.

캠프는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스포츠클라이밍(인공암벽), 야간모험산행, 모험놀이(챌린지 로우 코스) 등의 야외활동으로 구성 운영되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외에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는 8월과 9월 각각 레프팅과 메밀꽃을 주제로 두차례의 가족캠프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가족캠프의 참가신청 및 관련안내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www.pnyc.or.kr / 033-330-0857 (담당자: 김미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300㎡, 연건평은 2만1000여㎡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 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pnyc.kyw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