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원데이 세일이 뜬다”

서울--(뉴스와이어)--‘불황’이 쇼핑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2009년, 단 하루만 최대 50% 할인율에 구매할 수 있는 원데이 세일이 주목 받고 있다. 매달 혹은 매주 정기적인 할인을 하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쇼핑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One Day’ 이벤트에 고객들이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 효과적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업체들을 살펴보았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노리세요! – 이니스프리 데이

평소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K씨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면 바빠진다. 이니스프리 데이 혜택을 위한 쿠폰을 문자로 전송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총 12000명에게 30% 할인 쿠폰을 주지만 생각보다 마감이 빨리 이루어지므로 늘 서두르게 된다. 이니스프리 데이는 당일이면 각종 포털 인기 검색어로 오를 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이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이벤트이다. 평소 필요했던 제품은 물론 자주 사용하게 되는 바디로션, 클렌징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찬스이기에 미리미리 사재기를 해두는 고객들도 많다고 한다. 전 품목을 3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니 눈 여겨 볼 것. (자세한 사항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참조).

내가 뽑은 상품이 할인된다고? – 스타일베리 원데이

매주 화요일이면 J씨는 스타일베리 홈페이지에 들어가 수요일 원데이 상품으로 선정 된 상품을 살핀다. 구입 예정에 있던 상품이 낙찰된 것을 확인하고, 다음주 세일 후보 상품도 확인해서 역시 구입 예정이었던 상품에 한 표를 더 한다. 스타일베리는 고객들의 투표로 결정 된 특정 상품을 최대 50%까지 세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매주 수요일이면 평소보다 1.5배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한다. 평소 눈 여겨 보았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찬스이므로 매주 올라오는 상품을 확인하고 투표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자세한 사항은 스타일베리 홈페이지 참조)

매달 9일에 전품목 9% - 나인걸 나인데이

P씨는 의류 쇼핑만큼은 매달 9일을 기다렸다가 한다. 전 품목 9% 할인이라는 나인걸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인걸은 매달 9일이면 평소보다 늘어난 업무량에 전 직원이 야근을 할 정도로 주문이 폭주한다. 할인 폭이 크지는 않지만 회원 가입 적립금,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등 다양한 혜택들이 중복 적용되므로 실제 좀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평소 나인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9일을 기다려볼 것. (자세한 사항은 나인걸 홈페이지 참조)

다양한 상품군 파격 할인 – 다음 오늘만 특가

A씨는 하루에 한 번, 잊지 않고 다음 메인 상단을 살핀다. 하루 열 가지, 다양한 상품군을 파격 세일하는 다음 원데이 쇼핑을 살피기 위해서이다. 며칠 전에도 5만원 상당의 원피스를 할인가 3만원에 구입해서 만족스럽게 입고 있다. 다음에서는 하루에 열 가지 상품을 최대 50% 이상의 할인율로 선보이고 있다. 의류, 패션잡화 뿐만 아니라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므로 남녀노소 모두 관심을 가져 볼만한 할인 이벤트이다.

코디걸스 개요
코디걸스(www.codigirls.com)는 ‘여성들이 쇼핑하기 가장 편한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비즈엠피플에서 운영 중인 여성 패션 쇼핑 정보 사이트입니다. 쇼핑몰을 스타일별로 찾기 편한 곳, 상품을 분류 별로 찾기 편한 곳, 검색하면 제대로 된 상품이 나오는 곳, 고객간 쇼핑에 대한 정보공유가 되기 쉬운 곳이 바로 코디걸스가 추구하는 모습입니다.

스타일베리: http://www.styleberry.co.kr/

웹사이트: http://www.codigir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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