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오는7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관내 건강원과 한의원 등 야생동・식물 취급업소에 대한 하절기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각 자치구와 합동으로 야생동식물보호협회 협조를 받아 실시되며,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해, 조류와 포유류뿐만 아니라 보신용 뱀·개구리 등 양서·파충류도 보호대상에 포함해 허가없이 포획하지 못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 포획된 야생동・식물을 유통하는 사람과 하절기 몸보신을 위해 먹는 사람까지 처벌할 수 있는 제도를 시민들에게 알려 야생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한 주요 단속내용은

첫째, 구렁이, 표범장지뱀, 비바리뱀, 금개구리, 맹꽁이, 남생이 등 멸종위기동물을 불법 포획하는 행위

둘째, 허가없이 야생에서 포획된 뱀·개구리·멧돼지·고라니 등 야생동물을 사용하여 가공・유통・판매・알선하는 행위

셋째, 밀렵된 야생동물 32종(멧돼지, 고라니, 구렁이, 살모사, 계곡산개구리, 북방산개구리 등)을 먹거나 이를 사용하여 만든 음식물 또는 추출가공식품인 사실을 알고서 먹는 행위 등이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해 밀렵・밀수된 야생동・식물을 가공・유통・판매하는 등 생태계 파괴행위를 하는 자에게는 엄중한 행정적 처분과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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