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비보이 마케팅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
LG전자는 올해 말 각 국 1위 팀 모두를 초청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중남미지역 결승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열정적인 성향의 중남미 고객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이 행사를 통해 LG전자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올 1분기 중남미 휴대폰 시장에서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 SA)에 따르면 LG전자는 올 1분기 중남미 시장에서 36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지난해 동기 대비 2.7% 상승한 16.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LG전자 중남미지역본부 변경훈 부사장은 “비보이의 열정이 젊고 역동적인 LG 브랜드이미지와 조화를 이뤄 중남미 휴대폰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라며, “LG전자는 이 지역에 특화된 제품 및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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