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의 유비쿼터스 기술이 접목된 관광서비스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공된다. 부산시가 안전한 관광, 찾아오는 관광을 목표로 내일(7. 1) 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미아방지 전자 팔찌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한 것.

부산시는 지난해 전자 팔찌 100개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했고, 이용관광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대부분이 미아발생시 아동의 위치조회가 가능하여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특히 미아발생 신고시점으로부터 5분 이내에 아동을 찾는데 성공하는 등 서비스 효과가 높아서 올해는 좀 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 팔찌를 300개로 늘렸다. 또한 전자 팔찌 방수문제 등 시범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크게 개선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전자 팔찌는 내일(7. 1)부터 8월 31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1층에서 무료로 대여(09:00~18:00)하며, 분실·미 반납 방지를 위해 일정금액(10,000원)을 받고, 반납 시 환불할 예정이다.

전자 팔찌 대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대여 신청서 작성 후 보증금과 신분증을 제출 하면 되고, 미아발생시 위치 추적을 통해 미아를 찾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완벽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스템 개선·보완, 전자 팔찌 성능확인 등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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