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실직고령자 희망드림 창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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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09-07-01 08:50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09. 7. 1 ~ ’09. 7. 21 까지 “고용보험 피보험자였던 55세 이상 실직고령자 중 구직등록 후 실업상태이며 담보·보증여력이 없는 세대의 주 소득원인자 ”로서, 소정의 창업훈련과정 이수분야, 국가기술자격증 등 보유 분야 또는 실직 전 1년 이상 종사업종과 관련 있는 분야 등에 창업을 희망하는 실직고령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최근 경제 불황속에 고령자의 고용 불안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업이 어려운 실직고령자들에게 공단이 점포를 임차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생계형 자영업의 활로를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총 지원예산 16억원 규모로 1인당 최고 7천만원(연3% 이자 월납) 범위 내 점포를 임차하여 지원하며, 희망자는 창업 희망 예정지 관할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지사)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창업신청자들의 창업준비 노력 등을 심사기준에 반영하여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창업초기 실패를 예방하기 위해 창업 전 교육 및 창업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성공률 제고를 위하여 사후 관리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 1588-0075,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에서 안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omwe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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