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공고(4.1) → 25명 원서접수(4.13) → 1차 합격자 15명 선발(4.22) → 2차 합격자 3명 선발(5.7) → 최종 합격자 공고(5.15) → 신체검사·경력조회 진행(6.12) → 최종임용(7.1)
이번에 임용된 교섭협력관 3명은 분규가 빈발하는 울산, 포항, 천안 등 지역에 배치되어 ▴임·단협 등 노사교섭 지도 ▴노사분규의 예방 및 수습지원 ▴복수노조 도입 이후 노-노간 갈등해결 지원 ▴기타 노사관계 안정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들은 모두 풍부한 현장 노사관계 경험과 상급 노사단체 주요간부를 역임한 역량있는 인사로 일선 현장에서의 노사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산에 배치되는 오길성(55세, 계약직 4호)씨는 노동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전국화학연맹 위원장, 민주노총 부위원장 역임)과 공공부문에서의 조정경험(중노위 근로자위원, 서울중앙지법 조정위원 역임)을 살려 노사관계 파급효과가 큰 울산지역 노사갈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에 배치되는 황명진(43세, 계약직 5호)씨는 청계피복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전노협 조직·쟁의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다수의 노사분규에서 노사교섭을 담당한 바 있어 포항지역 노동계와 경영계에 대한 설득 및 조정역할이 기대된다.
천안에 배치되는 이연우(57세, 일반계약직 5호)씨는 건설회사 인사노무관리 경험과 지역 건설 사용자단체 상근 간부 경력을 살려 천안지역 등 건설부문의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운배 노사협력정책국장은 “최근 기업 구조조정, 산별교섭, 비정규직 문제 등을 둘러싼 노사갈등과 2010년부터 복수노조 합법화에 따른 노노간 갈등 등 현장 노사관계 불안감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노사가 신뢰할 수 있는 노사 출신 민간 전문인력이 현장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노사관계 혁신과 안정을 이끌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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