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소장 한석중)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지난 6월 24일에 바다숲 조성을 위한 2009년 해중림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해중림조성 사업의 목적과 향후 사업계획 등을 설명하고 어촌계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진행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였다.

2009년 해중림조성 선정해역은 우도면 서광리에 위치한 16ha며, 지난 3월 과학적인 적지조사 등을 거쳐 선정하였다.

적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닥에는 대부분 사질과 산호사 퇴적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해조류는 넓미역, 불레기말 등이 서식하고 있지만, 해조류 서식 면적은 20% 이하로 갯녹음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해역에 2009년 7월 이후에 패널부착식, 신요철형, 하우스형 해중림초 등을 시설할 예정이며, 이미 서식중인 지역 특산 해조류인 넓미역과 감태 등을 대상으로 해중림 조성사업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번 해중림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넓미역, 감태 등의 자연군락이 형성되어 갯녹음 확산방지와 생태계 복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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